
예정에 없던 바다로의 여행.
때론 계획적이지 않은것들이 더 큰 기쁨을 준다.
넷이서 모인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만나도 반갑고 좋은게 친구라 생각했건만.
중간중간 느껴지는 그 어색함.
모든것은 변한다. 세상도, 나도.
우정만큼은 처음과 같으리라 믿었지만 우정도 변하나보다.
아픈만큼 성숙한다는데 우리 우정도 어색하고 아프고 고민하면서 더 성숙할까?
더 성숙하리라, 더 깊어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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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변한게 아니라 서로에 대한 배려가 깊어진것인듯 하다.
허물없이 어려움없이 할말 못할말 다 하던 사이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할말만 하고 못할말은 안하는 그런...
뭐 그런것 같다.
친구가 어디 가겠니~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