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학기


강의내용은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지 못해서 아쉬웠다.

교수님 지각만 안하시면 짱이예요. >_<  생전 처음으로 듣는 대학수업다운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

강의의 흐름이 있는, 체계적으로 정리된 강의가 된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강의가 될 것이다. 나와 사람들, 세상에 대해서 바라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다. 교수님이 활용하신 영상자료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과학이라는 학문을 철학적 사고로 풀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법 어려운 사고과정을 요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학생 하나하나의 이해를 챙겨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더욱 즐겁고 편안한 수업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졸업 전 취업 때문에 수업에 꾸준히 참석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강의와 설명에 의한 개념, 지식 습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토론과 글쓰기가 힘들었다. 외부 자료를 스스로 찾아보긴 했지만 워낙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것이다 보니 도움이 되는 것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동안 항상 겉도는 느낌이었다. [후략]

교수님은 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해주셔서, 덕분에 수업의 개선할 점에 대해서 서로 지식을 제대로 배워가기 위해서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가는 수업이었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것은 워낙 방대한 철학적 지식을 다루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수업이다보니 시간상 부족한 점이 있어 아쉬었지만, 아무 생각없이 살던 대학생에게 깊이있는 고뇌를 하게 해준 고마운 수업이었습니다.

부분적으로 이 교수님의 강습 방식이 어렵거나 난해해서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만족한다.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자체 과목이 난해하므로, 수업 시간 전에 무엇에 대해서 얘기 할 것인지, 오늘의 수업 목표등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숲을 먼저 그려 주고 시작한다면, 학생들이 따라 오기 훨씬 쉬울 것 같다 가르침과 앎은 확연히 다르다.

수업시간이 교수님의 수업시간이라기 보다 학생이 주체가 될 수 있었다. 방법적인 면과 내용적인 면이 좋았다. 단점은 지금의 수업을 보완할 약간의 틀이 필요한 정도이다.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학생들의 의견, 제안을 최대한 수용해 주시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기준, 계획, 대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상황에 따라 공정하지 못하기도 했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평가 범위가 어디인지, 평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 채점 기준, 시험 시간을 얼마나 줄 것인지.

좀 더 체계적인 수업진행이 필요하다. 수업 전에 충분히 강의에 대한 숙지, 검토가 필요하고 진행할 때도 구체적인 논제를 제시하거나 그에 따른 적절한 자료들을 미리 나눠주고, 어려운 내용은 학생들이 숙고해보고 강의에 준비해 올 수 있도록 하게 해야 한다. 강의내용 안에서 충분히 학생들을 이해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한꺼번에 이론적인 내용이 담긴 많은 양의 자료를 블로그에 올려 놓고 학생들 각자 알아서 이해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좋은 방식이 아니다. 학생들마다 성심성의껏 질의 응답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수업 외의 내용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하거나, 자신의 수업의 미흡한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은 교수로서 프로패셔널하지 않게 보이고,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토론 수업을 하는 강의는 많지만 이번 강의처럼 정말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교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어본 강의는 없었다.

평소 궁금해하던 문제들에 대해 고찰하는 데 많은 자극과 도움을 받았으며, 교양적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수업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이신 교수님의 수업다웠다. 다만 교수님의 강한 억양으로 가끔씩 못알아듣는 단어들이 있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2008년 봄 학기

교수님, 친근한 수업 감사합니다. 수업의 내용은 덜 친근했을지 몰라도 교수님의 수업방식은 학생과 매우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철학적인 내용들을 머리로만 애써 이해려고 해서 힘들었는지도 몰라요. 언젠가 다시 생각해보며 온몸으로 이해할 그날이 오겠죠.

교수님의 열의가 참 좋았습니다. 과학철학은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매우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매 시간 마다 교수님의 열성적으로 수업 준비를 해 오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수업 계획서에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학생들을 향한 열정이 눈에 보였기에 비록 이해하기 힘든 수업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 강의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수업 진도 외로 하셨던 얘기 참 흥미롭게 들었어요. 다음 번엔 처음에 계획을 확실하게 만드시고 안 바꾸시기만 하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솔직히 기대 많이했는데 실망도 컸다. 강의도 그닥 체계적이지 않았고 학생들의 이해수준을 넘어서는 주제를 다뤄서 재미없고 도움도 안 되었다. 

좋은 사람 만나세요.

철학과 과학과의, 교수님과 학생간의 따뜻한 만남이었다.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다.

2009/01/20 16:43 2009/0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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