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과 불멸에 관한 몹시 지루한 대화

나의 많은 이름, 얼굴, 창문, 눈 | oxys@paran.com
갑자기 보고 싶은 얼굴
변함없이 갑자기 들리는 그대 환청
부디 깊숙이 평안하길, 그대 뺨도.

시간이 빠르다.
비가 내린다.
갑자기 빠진 사랑이 그립다.
느리게 느리게 걷는다.
집이 가깝다.

무상하고 공허한 시간이 나를 관통하고 있다.
무상의 공간에  갇혀 있다.
정 둘 곳이 없다.
2007/06/08 22:49 2007/06/08 22:49
속삭임속삭임 2007/06/08 22:49 by 옥시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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